전기·물 공짜, 카공족 대환영…공부방 열어 준 스타벅스, 도대체 어디?

이가람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r2ver@mk.co.kr) 2025. 7. 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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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타벅스가 스터디룸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스타벅스차이나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광저우·선전시의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 스터디룸이 조성됐다.

스타벅스 스터디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스터디룸을 이용한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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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 = 연합뉴스]
중국의 스타벅스가 스터디룸을 마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이용자를 일컫는 ‘카공족’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갈등을 봉합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스타벅스차이나에 따르면 최근 중국 광둥성 광저우·선전시의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 스터디룸이 조성됐다. 이 지역은 정보기술(IT) 기업과 연구소, 대학교가 밀집한 경제무역도시다.

스타벅스 차이나는 “더운 여름철, 매장에서 소비자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매장에서 공간을 활용한 흥미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벅스 스터디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별도로 이용료나 이용 시간 제한도 없다. 콘센트와 식수는 무료로 제공된다. 실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스타벅스 스터디룸을 이용한 후기가 다수 올라왔다.

스타벅스는 올해 2분기 기준 중국에 7758개 매장을 두고 있다. 하지만 중국 최대 커피 전문점 루이싱커피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고전 중이다. 이에 스타벅스차이나는 스터디룸 오픈이나 음료 가격 인하 등 전략을 펼치며 실적 끌어올리기에 매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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