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반도체 악재에 혼조 마감

김송이 기자 2025. 7. 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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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반도체 악재 속 혼조로 마감했다.

22일(미국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37포인트(0.40%) 오른 4만4502.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2포인트(0.06%) 오른 6309.62, 나스닥종합지수는 81.49포인트(0.39%) 내린 2만892.6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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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반도체 악재 속 혼조로 마감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각) 뉴욕 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UPI=연합뉴스

22일(미국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 마감 무렵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37포인트(0.40%) 오른 4만4502.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2포인트(0.06%) 오른 6309.62, 나스닥종합지수는 81.49포인트(0.39%) 내린 2만892.69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본 조달의 어려움 등으로 소프트뱅크와 오픈 AI가 공동 추진하던 5000억달러(약 690조) 규모 인공지능(AI) 인프라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를 축소할 것이라고 보도하면서 반도체주 전체가 흔들렸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지난 1월 오픈 AI, 오라클과 함께 향후 4년간 미국 내 AI 관련 인프라 구축에 5000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이들은 1000억 달러를 우선 투입한 후, 나머지 금액을 4년에 걸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2.54% 급락한 167.03달러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이 4조730억 달러로 줄었다. 이외에도 마이크론이 3.54%, 브로드컴이 3.34%, 인텔이 0.09% 하락하는 등 주요 반도체 업체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75% 하락한 5638.71포인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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