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부상' 김하성, 23일 선발 라인업 제외…부상자 명단 등재는 아직

이상희 기자 2025. 7. 2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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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허리 통증 때문에 경기 중 교체됐던 탬파베이 유격수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탬파베이 구단 홍보팀 관계자는 22일 MHN과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허리쪽 근육 통증 때문에 경기 중 교체됐다"고 확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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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전날 허리 통증 때문에 경기 중 교체됐던 탬파베이 유격수 김하성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김하성의 소속팀 탬파베이는 23일(한국시간) 방문팀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위치한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하성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대신 그의 포지션인 유격수 자리에는 타일러 월스가 9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던 경기 3회초 수비 때 자신의 앞으로 온 땅볼을 잡아 1루로 송구했는데 좋지 않았다. 그리고 4회초 수비 때 경기에서 빠져 부상 우려를 낳았다.

(김하성(왼쪽)과 타일러 월스가 수비연습을 하고 있다)

탬파베이 구단 홍보팀 관계자는 22일 MHN과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김하성이 허리쪽 근육 통증 때문에 경기 중 교체됐다"고 확인해줬다.

그는 이어 "김하성의 부상 여부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며 "하루, 하루 상태를 지켜보며 검사를 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는데 이날 결국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게 됐다.

김하성은 지난해 샌디에이고 시절에 당했던 어깨부상을 털고 지난 5일 필드에 복귀했지만 또 다시 부상의 악령에 발목이 잡히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

사진=탬파베이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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