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이닝 5사사구 5실점' 경악스러운 투구 펼친 이정후 동료, 결국 마이너리그로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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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제구난에 시달리며 최악의 투구를 펼친 헤이든 버드송(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결말은 트리플A 행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버드송을 트리플A 새크라맨토 리버 캣츠로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버드송과 함께 트리스탄 벡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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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극심한 제구난에 시달리며 최악의 투구를 펼친 헤이든 버드송(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결말은 트리플A 행이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버드송을 트리플A 새크라맨토 리버 캣츠로 보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버드송은 지난 22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단 한 개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선두 타자 주릭슨 프로파부터 맷 올슨,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에게 3연속 볼넷을 허용한 뒤 드레이크 볼드윈에게 싹쓸이 2루타를 맞았다. 이어 아지 알비스에게 볼넷, 션 머피의 몸에 공을 던진 뒤 쓸쓸하게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날 버드송은 총 25구 중 6개만이 스트라이크로 기록됐다. 그가 아웃카운트 1개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간 건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37경기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버드송의 시즌 성적은 4승 4패 평균자책점 4.80이다. 최근 7번의 선발 등판에서 기록한 평균자책점은 무려 8.13이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버드송과 함께 트리스탄 벡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대신 우완 케이시 세이모어와 션 젤리를 콜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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