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보는 세상] 폭염 뚫고 전해진 따뜻한 마음

황지원 기자 2025. 7.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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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에선 무더운 날씨 속 길가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를 돕는 콘텐츠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유튜버는 상추를 파는 할머니에게 시원한 미숫가루를 사서 건네고는 상추 2만원어치를 20만원에 사들였다.

댓글에는 "20만원이 저 할머니에겐 1000만원 같을 것"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경기 동두천의 한 중학생이 노점 할머니에게 용돈 3만원을 드리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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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 할머니에게 용돈 3만원을 드린 중학생. 인스타그램 @jiae-gram 캡처

최근 유튜브에선 무더운 날씨 속 길가에서 채소를 파는 할머니를 돕는 콘텐츠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유튜버는 상추를 파는 할머니에게 시원한 미숫가루를 사서 건네고는 상추 2만원어치를 20만원에 사들였다. 할머니는 연신 고마워하며 “아들이 셋이나 있지만 찾아오질 않는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 쇼츠(짧은 동영상)는 조회수 53만회, 댓글 1600개를 기록했다. 댓글에는 “20만원이 저 할머니에겐 1000만원 같을 것” “좋은 일을 해줘서 고맙다”는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조회수를 노린 위선적인 행동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경기 동두천의 한 중학생이 노점 할머니에게 용돈 3만원을 드리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이웃이 이 장면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따뜻한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난다” “아이가 정말 잘 컸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학생이 시의회 표창장과 학교 모범상을 받게 됐다는 소식도 전해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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