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의 ‘미래’, 다음 시즌은 영국 아닌 독일에서···“카이저슬라우테른, 김지수 임대 영입”[오피셜]

한국 대표팀 수비의 미래 김지수가 다음 시즌은 영국이 아닌 독일에서 뛰게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2부의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렌트퍼드에서 김지수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김지수는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뒤를 이을 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세대 수비수로 주목받는 선수다. 2022년 고등학생 신분으로 성남FC에서 준프로로 데뷔해 순식간에 주전 센터백이 됐다. 그리고 2023년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을 이끌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에 대회가 끝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렌트퍼드로 이적하며 세간의 중심에 섰다.

김지수는 이적 첫 시즌인 2023~2024시즌에는 1군 데뷔를 이루지 못했다. 주로 브렌트퍼드 B팀에서 뛰며 기량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그러다 2024~2025시즌에는 마침내 1군 데뷔에 성공했다. EPL은 물론이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에서도 경기를 뛰었다.
하지만 한창 성장해야 하는 나이대에 주어진 기회는 너무 적었다. 특히 내년에는 아시안게임이 열리는데, 병역 특례 혜택이 절실한 김지수 입장에서는 소속팀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경기력을 보여줘야 대표팀에 뽑힐 수 있다. 이에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의 임대 이적을 선택했다.
김지수는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의 도전이 기대된다. 구단이 나를 열심히 설득했고, 이것이 내게는 큰 의미로 다가왔다”며 “열정적인 팬들의 분위기를 경험해보고 싶다. 새 팀원들, 코칭스태프와 함께 하게 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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