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불송치' 대전 천성훈, K리그 복귀 완전히 끝났다

이종균 2025. 7. 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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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에서 벗어난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천성훈(24)이 K리그 활동 정지에서도 해제되며 경기장 복귀가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대전 구단에 "천성훈에 대한 6월 20일자 K리그 활동 정지 명령을 해제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최근 경찰이 천성훈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리면서 그는 법적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고, 이에 따라 K리그 활동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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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훈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성범죄 혐의에서 벗어난 대전하나시티즌 공격수 천성훈(24)이 K리그 활동 정지에서도 해제되며 경기장 복귀가 확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대전 구단에 "천성훈에 대한 6월 20일자 K리그 활동 정지 명령을 해제한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연맹은 해제 근거로 '성범죄 혐의 관련 수사기관 불송치 결정(혐의없음)'을 명시했다.

'활동 정지' 조치는 연맹 상벌위원회 규정에 근거해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키거나 K리그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위반 행위에 대해 단기간 내 상벌위 심의가 곤란할 경우 해당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간(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 임시 중단시키는 제도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0일이었다. 언론 보도를 통해 대전 소속 한 선수가 강제추행, 강간, 성폭력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지난 4월 입건되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이에 천성훈은 당일 즉시 자필 성명서를 발표하며 해당 선수가 본인임을 확인한 동시에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또한 "상대방을 무고, 공갈미수, 스토킹,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역고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찰이 천성훈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리면서 그는 법적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졌고, 이에 따라 K리그 활동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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