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에서 식당 직원으로.. 이기용, 일 그만둔다 "싱숭생숭"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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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 이기용이 3년간 몸담았던 식당을 떠나게 됐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1985년생인 이기용은 2002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알린 이래 영화 '무영검' '조폭마누라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20년대 들어 긴 공백기를 갖고 식당 직원으로 일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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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모델 출신 이기용이 3년간 몸담았던 식당을 떠나게 됐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기용은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요즘 마음이 좀 싱숭생숭하다. 환경이 바뀐 건 아니지만 곧 바뀔 걸 알기에 마음이 조금 출렁거린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 불안한 감정을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느껴보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그래도 긍정적인 건 3년 가까이 식당 일을 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내게 지금의 이 쉼표는 분명 감사한 시간이 될 것 같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혹시 도전을 망설이고 계신가. 나처럼 싱숭생숭한 밤을 보내고 계신가? 그렇다면 우리 같이 해보자.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혼자보다 함께라면 용기 낼 수 있다"며 긍정 메시지도 전파했다.
1985년생인 이기용은 2002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대상 수상자로 이름을 알린 이래 영화 '무영검' '조폭마누라3'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지만 2020년대 들어 긴 공백기를 갖고 식당 직원으로 일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한때는 톱모델이었으나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사장이 아닌 직원이다. 누구에게나 인생 방향은 달라질 수 있다. 중요한 건 어떤 자리에서도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라고 밝히는 것으로 특별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기용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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