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은 23일 밤 12시 ‘나의 두 번째 교과서’를 방송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함께 ‘블랙홀의 연인’ 스티븐 호킹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 ‘휠체어에 앉은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이 질문에 대해 기존 견해와 다른 주장을 내놓자, 세계 물리학계는 충격에 빠졌다. “블랙홀에서도 빠져나올 수 있다”는 그의 주장은 과연 사실일까? 우리는 블랙홀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루게릭병이라는 중병과의 싸움, 결혼 생활과 과학계에 남긴 업적까지. 절망과 감동이 교차했던 스티븐 호킹의 삶을 따라가 본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접하는 과학 이론 뒤에는 과학자들의 치열한 고민과 집념이 숨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시험을 위해 과학 이론만 공부할 뿐, 그 이론을 만든 과학자들의 삶과 고민까지는 잘 알지 못한다. 하지만 과학 이론의 가치를 이해하려면 그 이론이 탄생한 시대적 배경과 과학자의 삶, 숱한 실패와 고뇌의 과정까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방송에서는 세상을 바꾼 과학자들을 통해서 ‘과학사의 결정적 순간들’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