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인생 사진이란 이런 것…골목길 위 '청춘 영화 주인공'

정서윤 인턴기자 2025. 7. 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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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여름의 청량함과 아날로그 감성이 어우러진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허윤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윤진은 대만으로 추정되는 이국적인 골목길에서 흰색 펀칭 레이스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순수하고 청초한 무드를 자아냈다.

마지막 사진에서 허윤진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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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었을 뿐인데, 장면이 됐다… 허윤진이 완성한 여름 감성 한 컷

(MHN 정서윤 인턴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허윤진이 여름의 청량함과 아날로그 감성이 어우러진 사진들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허윤진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윤진은 대만으로 추정되는 이국적인 골목길에서 흰색 펀칭 레이스 미니 원피스를 착용해 순수하고 청초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에 더해 블랙 마린 캡과 내추럴 웨이브 헤어가 조화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에 빈티지 무드를 더했다.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손을 얼굴에 살짝 기댄 허윤진의 포즈는 수줍은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레이스 장식이 있는 원피스는 햇살을 받아 맑고 투명하게 빛났다.

마지막 사진에서 허윤진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웃고 있다. 흐릿하게 찍힌 컷이지만 오히려 그 점이 더 매력적이다. 아이돌이 아닌, 청춘 영화 속 여주인공 같은 느낌이다.

한편 허윤진이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4월 인천에서 시작된 '2025 LE SSERAFIM TOUR EASY CRAZY HOT' 월드투어를 통해 홍콩, 마닐라, 방콕, 싱가포르 등으로 무대를 넓히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허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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