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플랜트건설노조, 이틀간 부분파업 돌입

신동섭 기자 2025. 7. 23.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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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
▲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대규모 상경 투쟁을 벌인 데 이어 22일과 23일 이틀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부분파업 중인 22일 S-OIL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가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이하 노조)는 지난 19일 서울에서 대규모 상경 투쟁을 벌인 데 이어 22일과 23일 이틀간 부분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노조는 부분파업 중 S-OIL 정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울산 플랜트건설 노사는 지난 5월8일부터 지난 7월2일까지 14차례 교섭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노조는 임금(일급) 1만2000원 인상, 정기보수공사 임금 1.5공수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1일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해 투표 조합원 73.5%의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한 데 이어 14일 울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