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숙원 ‘삼척~강릉 고속철’ 예타통과 염원 총결집

박지은 2025. 7. 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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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철도의 유일한 미싱 링크(Missing link·빠진 고리)이자 저속구간인 삼척~동해~강릉 구간 고속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강원도민들의 의지가 23일 국회에서 모아진다.

강원도와 권성동(강릉)·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는 '한반도 허리, 고속화로 잇다-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국회 정책토론회'가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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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지 주관 국회 정책토론회
10월 정부 결과 발표…가능성 논의
4개 시도 건의문 국정기획위 전달

동해선 철도의 유일한 미싱 링크(Missing link·빠진 고리)이자 저속구간인 삼척~동해~강릉 구간 고속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강원도민들의 의지가 23일 국회에서 모아진다.

강원도와 권성동(강릉)·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는 ‘한반도 허리, 고속화로 잇다-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국회 정책토론회’가 이날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오는 10월 예정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가늠하는 공론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1월 개통한 동해선(강릉~부산 부전)이 환승 없는 직행철도로 누적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고, 강원·경북·울산·부산 등 동해안권 4개 시도가 1400만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을 형성하면서 삼척~동해~강릉 구간 고속화 관철 작업이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지역 숙원인 동해선 고속화를 위해 권성동·이철규 국회의원 등 동해선 구간 지역구 의원들과 도내 여야 국회의원, 강원도와 도의회, 강릉시, 삼척시, 동해시 등 지역사회는 오랜 기간 전 행정력과 정치력을 모아오면서 이날 토론회를 발판삼아 예타 통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국회 정책토론회에는 도출신 여야 국회의원들과 함께 김진태 도지사와 김시성 도의장,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박상수 삼척시장, 김상영 강릉부시장, 김정윤 동해부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민귀희 동해시의장, 권정복 삼척시의장, 3개 지역 도의원들과 공직자, 시민 등이 대거 참석한다.

특히 강원·경북·울산·부산 등 동해안권 4개 시도는 삼척~동해~강릉 구간 고속화 예타 통과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국정기획위원회에 전달, 국정과제 반영을 촉구한다. 4개 시도지사 서명을 받은 건의문은 이날 행사장에서 박수현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부 토론회에는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건설 필요성’, 장진영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고속철도 연계 동해안권 발전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고승영 서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토론에는 김주영 한국교통대 교수,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미래교통물류연구소장, 신강원 경성대 교수, 지동선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 이종구 강원도 건설교통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한편 본지는 ‘한반도 허리, 고속화로 잇다-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국회 정책토론회’를 생중계(kado.net)한다.

박지은·심예섭·이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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