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진종오 “최휘영 후보자, 증여·재산 형성 의혹 해명해야”

이세훈 2025. 7. 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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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원주 갑)·진종오(춘천 출신·비례) 국회의원이 오는 2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나선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에서 문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은 여야 간사 합의 불발로 채택되지 못했다.

이에 문체위 야당 간사인 박정하 의원은 "이번 청문회는 증인·참고인이 없는 맹탕 인사 검증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주당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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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원주 갑)·진종오(춘천 출신·비례) 국회의원이 오는 2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나선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에서 문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채택했다. 청문회 증인과 참고인은 여야 간사 합의 불발로 채택되지 못했다.

이에 문체위 야당 간사인 박정하 의원은 “이번 청문회는 증인·참고인이 없는 맹탕 인사 검증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주당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박 의원은 후보자의 장남(1994년생)이 무직임에도 불구, 17억 5785만 원에 달하는 재산을 신고하고, 2억원이 넘는 증여세를 납부한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다며 “최 후보자가 장남의 증여세를 대신 납부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진 의원도 “후보자는 고위공직자 후보로서 그동안 열심히 일해 일군 247억의 자산이 얼마나 투명하게 형성됐고, 자녀들에게도 전달됐는지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본 위원을 비롯한 위원들께서 요청한 자료들에 대해 정확하고 상세히 자료를 제출해 제대로 된 검증을 해야한다”고 했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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