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방 빼” 맨유, ‘매각대상 4인방’ 매각 작업 본격화한다...프리시즌 명단 제외

김재연 기자 2025. 7. 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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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4명을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다.

유럽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안토니와 타이럴 말라시아가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러한 결정에 이어 이번 프리시즌 명단 제외는 맨유가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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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매각 대상으로 분류된 4명을 프리시즌 명단에서 제외했다.


유럽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제이든 산초, 안토니와 타이럴 말라시아가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스쿼드 체질 개선’에 한창이다. 후벵 아모림 감독의 계획에 없는 선수들을 정리함과 동시에 활발한 영입을 통한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다.


지금까지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성공했다. 여기에 올리 왓킨스, 니콜라스 잭슨, 벤자민 세스코 등 스트라이커 영입까지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더 공격적인 영입 작업을 위해서는 기존 자원의 매각이 선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맨유는 ‘매각 1순위’ 자원으로 5명을 선정했고 이들 중 마커스 래쉬포드의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이 근접하면서 본격적인 선수단 정리의 서막을 알렸다.


이제 4명이 남았다. 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맨유의 1군 선수들이 퇴근한 이후인 오후 5시부터 캐링턴 훈련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과의 분리를 통해 팀 분위기를 해치지 않게 하기 위한 결정이다.


이러한 결정에 이어 이번 프리시즌 명단 제외는 맨유가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보인다. '명가 회복'을 위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맨유. '매각 1순위 4인방'의 빠른 판매를 통해 추가 영입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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