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시바 지지율 취임 후 최저…51.6%는 "사임해야"

손기준 기자 2025. 7. 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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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절반가량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지난 20일 여당이 참패한 참의원 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은 21∼22일 이틀간 1천49명(응답자 기준)을 전화로 설문조사한 결과 '사임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1.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 조사에선 작년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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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일본인 절반가량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지난 20일 여당이 참패한 참의원 선거의 책임을 지고 사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도통신은 21∼22일 이틀간 1천49명(응답자 기준)을 전화로 설문조사한 결과 '사임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51.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응답자의 45.8%는 "사임은 필요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시바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22.9%로 전달보다 9.6%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교도통신 조사에선 작년 10월 이시바 내각 출범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률은 65.8%였습니다.

바람직한 정권 형태로는 '정계 개편에 의한 새로운 틀의 정권'(36.2%), '자민·공명당에 일부 야당이 가세한 형태의 정권'(28.0%)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외국인의 출입국 관리나 부동산 취득 등에 대한 규제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65.6%가 '강화해야 한다'고 답했고 '현행 수준이 좋다'(26.7%), '완화해야 한다'(4.4%)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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