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조정에서 회복으로'…양평교육지원청, 교사 갈등중재 역량 키운다

이윤 2025. 7. 22. 22: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사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긴급갈등개입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차미순 교육장은 "양평 관내에서는 올해부터 학급 단위의 '관계성장 프로그램(관계형성-개선-회복)'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친구와의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연수 역시 그 연장선에서 교사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교사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중심의 긴급갈등개입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폭력업무 담당자·담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갈등 상황에서 교사가 신속하게 개입해 대화를 통한 중재를 이끌어내기 위한 실질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연수는 경기도화해중재연구회 소속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았으며,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중재할 수 있는 기술을 중심으로 총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세부 교육 내용은 △갈등 이해와 의사소통(2차시) △공동체 갈등 해결 실습(2차시) △긴급 갈등 개입 실습(2차시) △학교 내 화해중재 대화모임(2차시) 등으로, 현장 교사들이 직접 적용 가능한 방식으로 실습이 병행됐다.

차미순 교육장은 “양평 관내에서는 올해부터 학급 단위의 ‘관계성장 프로그램(관계형성-개선-회복)’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친구와의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연수 역시 그 연장선에서 교사들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라고 했다.

또 차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교사들은 학생 간 갈등을 조정하고 대화모임을 시도할 수 있으나, 반드시 당사자 간 동의가 전제되어야 하며, 피해학생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를 원할 경우에는 피해학생의 입장에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내 학교폭력업무 담당자·담임교사 등을 대상으로 긴급갈등개입 직무연수를 하고 있다. [사진=양평교육지원청]
/양평=이윤 기자(uno29@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