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원더키드’ 엔드릭, 계속 안풀리네..."햄스트링 부상 재발→8~10주 이탈"

김재연 기자 2025. 7. 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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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의 어린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며 기대를 모았던 엔드릭이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엔드릭은 최근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함에 따라 팀에서 이탈한다. 그는 8~10주 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불안해진 입지로 마음이 급해졌을 엔드릭에게 부상 재발이라는 시련까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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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16세의 어린 나이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하며 기대를 모았던 엔드릭이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 재발로 인해 8~10주 가량 전력에서 이탈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본인의 SNS를 통해 “엔드릭은 최근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함에 따라 팀에서 이탈한다. 그는 8~10주 후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엔드릭은 2006년생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다. 2022년 불과 16세의 나이로 브라질 1군 무대에 데뷔했을 정도로 ‘역대급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해당 시즌 7경기 3골을 기록하며 본인의 잠재력을 과시했다.


이러한 엔드릭의 재능에 레알이 그에게 접근했다. 결국 6,000만 파운드(약 1,120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엔드릭을 영입했다. 하지만 18세 이하 선수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팀에 합류했다.


레알에서의 첫 시즌에 엔드릭은 가능성을 보여줬다. 공식경기 37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했다. 특히 코파 델 레이에서는 6경기 5골을 기록하며 득점 부분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렇게 탄탄대로였던 엔드릭의 축구 인생에 첫 고난의 시기가 찾아왔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이후 그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2025 피파 클럽 월드컵’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


엔드릭의 입지 변화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18일 “뉴캐슬이 엔드릭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132억 원) 규모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속팀 레알은 영구 이적이 아닌 임대만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불안해진 입지로 마음이 급해졌을 엔드릭에게 부상 재발이라는 시련까지 찾아왔다. 로마노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시즌 개막 이후에도 한동안 팀에 합류하지 못할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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