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부임 이후 ‘8G 무승’…김병수 감독 “너무 큰 점수 차 패배, 팬들에게 죄송하다”

이종관 기자 2025. 7. 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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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이다.

대구는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FC안양에 0-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대구는 리그 무승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

이날 패배로 리그 무승 기록을 12경기로 늘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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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포포투=이종관(안양)]


총체적 난국이다. 김병수 감독이 대구FC 팬들을 향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대구는 22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FC안양에 0-4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대구는 리그 무승 기록을 12경기로 늘렸다.


이른 시간부터 안양의 공세에 고전한 대구다. 그리고 전반 27분, 오승훈 골키퍼의 파울로 페널티킥(PK)을 내줬고 야고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악재는 계속됐다. 전반 추가시간, 김보경에게 추가골까지 허용했다. 이후 카이오가 다이렉트 퇴장까지 당하며 전반은 0-2 안양의 리드로 끝났다.


후반전에도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다. 전방의 세징야가 고군분투했고 이진용, 에드가 등 교체 자원들이 투입됐으나 최성범, 모따에게 쐐기골까지 내줬다. 그렇게 경기는 0-4 대구의 패배로 끝났다.


이날 패배로 리그 무승 기록을 12경기로 늘린 대구. 경기 후 김병수 감독은 “너무 큰 점수 차로 패배에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4백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한 고심이 많았다. 조진우, 김진혁 선수가 풀타임을 뛸 수 없기 때문에 힘든 것은 사실이다. 후반전에 변화를 줄까 생각을 했지만 너무 이른 실점으로 인해 그럴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구에 맞는 포메이션이 확실히 있기는 하다. 카이오가 뛸 수 없는 상황이지만 우리에게 맞는 옷을 찾아야 될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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