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자원 전락’ 스털링, 텐 하흐의 레버쿠젠이 원한다!

김재연 기자 2025. 7. 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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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라힘 스털링의 독일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은 스털링을 주시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다. 그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첼시의 완전한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스털링.

한편 스털링이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프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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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첼시의 ‘잉여자원’으로 전락한 라힘 스털링의 독일 이적설이 제기됐다. 텐 하흐 감독이 새로 부임한 바이엘 04 레버쿠젠이 원한다는 보도다.


영국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은 스털링을 주시하고 있는 구단 중 하나다. 그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1994년 잉글랜드 출신의 베테랑 윙어다. 현란한 드리블 능력과 빠른 속도를 앞세워 여러 빅 클럽에서 활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의 ‘빅6’ 중 무려 4개의 팀을 거쳤다.


그의 재능은 어린 시절부터 돋보였다. 2011-12시즌 당시 10대 후반의 나이로 리버풀 1군 팀에 합류한 스털링은 2013-14시즌부터 맹활약하여 팀의 대표 선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5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스털링은 본격적인 전성기를 보냈다. 맨시티에서의 7시즌동안 292경기 131골 66도움을 기록하며 PL 정상급 윙어로 발돋움했다. 또한 동시에 12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기도 했다.


다음 행선지는 첼시였다. 그러나 이때부터 스털링의 폼 하락이 시작됐다. 이적 후 2시즌동안 81경기 19골 12도움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팀에 새로 부임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되며 아스널로 임대를 떠났지만 28경기 1골 5도움으로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이렇게 첼시의 완전한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스털링. 구단은 매각을 원하고 있지만 32만 5,000파운드(약 5억 7,600만 원)라는 ‘고주급’이 판매에 있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한 레버쿠젠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스털링이 레버쿠젠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프로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떠나게 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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