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라탄' 아르나우토비치,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설영우와 한솥밥

오관석 인턴기자 2025. 7. 2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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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짭라탄'이라고 불리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설영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아르나우토비치는 즈베즈다와 2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는 자신의 출생연도이자 서포터즈 'Delije Sever 1989'를 상징하는 89번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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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경험 지닌 베테랑 스트라이커...즈베즈다서 챔스 무대 도전 나선다

(MHN 오관석 인턴기자) 일명 '짭라탄'이라고 불리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설영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2일(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즈베즈다는 국내에서 설영우의 소속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르나우토비치는 뛰어난 피지컬에 더해 순간 속도와 발재간까지 겸비해 '제2의 즐라탄'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짭라탄'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는 네덜란드 트벤터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프리미어리그와 중국 리그, 세리에 A 등 유럽과 아시아 무대를 두루 거치며 활약한 베테랑 공격수다.

특히 스토크 시티 후반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시절에는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했고, 볼로냐 시절에는 58경기 25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이후 친정팀 인터 밀란으로 복귀했지만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이 탓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2024-25 시즌 종료와 함께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났다.

자유계약 신분이 된 아르나우토비치는 즈베즈다와 2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는 자신의 출생연도이자 서포터즈 'Delije Sever 1989'를 상징하는 89번을 택했다.

A매치에서도 125경기 41골을 기록한 그는 풍부한 클럽 및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즈베즈다의 챔피언스리그 도전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즈베즈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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