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취소만 2번... 광주, ‘레전드 로번 떠올린’ 아사니 맹활약에도 ‘다잡은 승리’ 놓쳤다···‘홈 김천전 1-1 무승부’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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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쳤다.
아사니가 과감한 슈팅으로 김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아사니의 슈팅이 또다시 광주 골문 구석을 향했다.
광주가 후반 1분 만에 김천 골망을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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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가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놓쳤다.
광주는 7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23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헤이스, 박인혁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췄다. 유제호, 최경록이 중원을 구성했고, 정지훈, 아사니가 좌·우 미드필더로 나섰다. 민상기, 변준수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췄고, 심상민, 조성권이 좌·우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골문은 김경민이 지켰다.

김천이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18분 김승섭이 밀어준 볼을 이동준이 잡았다. 이동준이 페널티박스 좌측 부근에서 과감한 일대일 후 슈팅을 시도했다. 이동준의 슈팅이 김경민 골키퍼 손에 걸렸다.
광주가 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공격에 힘을 실었다. 전반 25분 헤이스의 긴 프리킥이 아사니의 위협적인 크로스로 이어졌다. 하지만, 아사니의 크로스는 골대를 지나치면서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전반 35분 김승섭이 페널티박스 우측 부근에서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김경민 골키퍼가 침착하게 김승섭의 슈팅을 잡아냈다.

김천의 골망이 또 한 번 출렁였다. 또 아사니였다. 전반 38분 아사니가 우측으로 길게 넘어온 볼을 잡았다. 아사니가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다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아사니의 슈팅이 또다시 광주 골문 구석을 향했다.
반전이 있었다. 주심이 비디오판독(VAR) 후 득점을 취소했다. 오프사이드였다.


김천 정정용 감독은 박상혁, 박대원을 빼고 이동경, 박철우를 넣었다.
광주가 후반 1분 만에 김천 골망을 출렁였다. 헤이스의 정교한 프리킥이 문전을 향했다. 변준수가 헤더에 실패한 뒤 재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광주가 계속해서 김천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광주는 후반 15분 정지훈을 빼고 오후성을 투입했다.
김천은 후반 20분 이동준을 불러들이고 전병관을 넣었다.

광주가 다시 라인을 올렸다. 후반 32분 헤이스가 빠르게 달려들며 헤더를 시도했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후반 추가 시간엔 신창무의 프리킥이 김천 골문 구석을 향했지만, 몸을 날린 이주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경기 막판엔 이강현의 과감한 논스톱 슈팅이 옆 그물을 때렸다.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양 팀이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광주=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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