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환전소서 4억7000만원 들고 튄 20대 직원, 서울서 잡혔다

양성희 기자 2025. 7. 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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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 환전소에서 현금 4억7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20대 직원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쯤 서울에서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40분쯤 제주시 노형동 환전소에서 근무하던 중 금고에 보관된 현금 4억7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후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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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제주시 노형동 한 환전소에서 20대 직원이 현금 4억7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났다. 이 직원이 현금을 챙기는 모습이 매장 내 CCTV에 담겼다./사진=뉴시스(독자 제공)


제주 한 환전소에서 현금 4억7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20대 직원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오후 6시쯤 서울에서 A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40분쯤 제주시 노형동 환전소에서 근무하던 중 금고에 보관된 현금 4억700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금고에서 현금을 꺼내 가방에 담은 뒤 매장을 빠져나왔다. 다른 직원들에겐 "사장이 가져오라고 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후 제주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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