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절기상 '대서' 낮 35도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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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입니다.
절기답게 오늘 제주 북부지역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 답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늘 아래에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입니다."
절기처럼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가까이 치솟으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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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입니다.
염소뿔도 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요,
절기답게 오늘 제주 북부지역은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번 주말 비 예보 가능성이 있지만 폭염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정용기 기잡니다.
(리포트)
에메랄드 빛을 뽐내는 숲 속의 계곡 돈내코.
폭염에 지친 피서객들이 오전부터 몰려들었습니다.
얼음장같은 물속에 몸을 던져 무더위를 떨쳐냅니다.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을 맞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동안 쌓였던 피로까지 저만치 날라갑니다.
차민아 / 경기도 시흥시
"너무 습하고 짜증나서 불쾌지수도 높았는데 악 소리가 날정도로 진짜 살이 아리는 것처럼 너무 시원했어요."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까지 만들어낸 절기상 대서.
정용기 기자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 답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늘 아래에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흐를 정도입니다."
절기처럼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5도 가까이 치솟으며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산간을 제외한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2도를 웃돌았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 등을 따라 고온다습한 남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강한 햇볕까지 더해져 낮 기온이 치솟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올해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도 벌써 34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올해 20일 가까이 이어진 폭염특보와 열대야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25일까지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며, 주말부터는 북상하는 열대요란의 동향에 따라 기온이 낮아질 가능성도 있으나 변동성이..."
제주기상청은 폭염이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일상에 지장이 없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박주혁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박주혁(dopedof@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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