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안타 빈공 허덕인 공룡군단, 5강 경쟁자에 뼈아픈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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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3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5강 경쟁자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NC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0-7로 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위 KT와 1경기 차였던 NC는 이날 패배로 2경기 차이로 늘었다.
이날 패배로 40승 5무 42패가 된 NC는 8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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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일리 7실점 난조
고영표에게 끌려다닌 타선
NC 다이노스가 3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5강 경쟁자에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NC는 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맞대결에서 0-7로 졌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위 KT와 1경기 차였던 NC는 이날 패배로 2경기 차이로 늘었다.
이날 NC는 KT 선발 고영표를 맞아 김주원(유격수)-권희동(좌익수)-박민우(2루수)-오영수(1루수)-박건우(지명타자)-손아섭(우익수)-김형준(포수)-김휘집(3루수)-박시원(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NC에서는 라일리가 선발로 등판했다. 라일리는 6일 등판 이후 17일 만에 마운드를 밟았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NC는 곧바로 위기를 맞이했다. 선두 타자 오윤석이 투수 포구 실책으로 2루까지 출루했다. 다음 타자 김상수를 2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잡아냈지만 8번 타자 조대현에게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안타를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3회에는 안현민에게 일격을 당했다. 선두 타자 김민혁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낸 라일리는 안현민과 8구 승부 끝에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가는 2점 홈런을 맞았다.
불안불안한 투구를 이어가던 라일리는 5회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이번에도 볼넷이 화근이었다.
선두 타자 황재균을 볼넷으로 내보낸데 이어 김민혁, 안현민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실점했다. 무사 1·2루 위기에서 이정훈에게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허용하면서 2점을 추가로 내줬다. 이 과정에서 홈 송구가 뒤로 빠지며 타자 주자였던 이정훈까지 득점에 성공하면서 경기는 순식간에 0-7까지 벌어졌다. 결국 라일리는 5이닝을 채 던지지 못한채 강판됐다.
이날 NC 타선은 1회를 제외하면 특별한 득점 기회도 만들지 못한 채 무기력했다. 이날 패배로 40승 5무 42패가 된 NC는 8위를 유지했다.
/박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