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24시] 국정기획위, 천안 방문...미래전략사업·침수지역 개선 요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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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22일 천안을 찾아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국정기획위 국민소통 플랫폼인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이날 천안시 서부역 인근 그린스타트업타운을 방문해 정책 제안과 민원을 수렴했다.
박규섭 국장은 "천안시민의 절박한 심정을 공감하며 국정기획위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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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암센터, 이주여성 대상 ‘암네비게이터 중급과정’ 운영
(시사저널=박인옥 충청본부 기자)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22일 천안을 찾아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
국정기획위 국민소통 플랫폼인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이날 천안시 서부역 인근 그린스타트업타운을 방문해 정책 제안과 민원을 수렴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박규섭 국정기획위 대외협력국장에게 성환 종축장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국가 치의학 클러스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 12개 전략사업의 국정과제 반영을 건의했다.
이후 국정기획위 관계자들은 북면 은지리 수해 현장을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시는 배수로 정비와 배수펌프 설치 등 상습 침수지역 개선을 요청했다.
박규섭 국장은 "천안시민의 절박한 심정을 공감하며 국정기획위 차원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권한대행은 "지역 현안 해결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수해복구에 민관 총력...공직자·자원봉사자 한마음

천안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김석필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시청공무원 노조 등 80여 명은 수신면 멜론 재배하우스를 찾아 비닐하우스에 쌓인 토사 제거와 비닐 철거 등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또한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건설기계연합회, 달빛사랑봉사단 등 17개 단체, 28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피해복구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9일부터 풍세면, 광덕면, 병천면, 수신면 등 수해 현장에서 침수 주택 정비, 토사물 제거, 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한 자원봉사자는 "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어 참여했다"며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충남지역암센터, 이주여성 대상 '암네비게이터 중급과정' 운영

충남지역암센터가 9개국 출신의 해외이주민 여성 29명을 대상으로 '암네비게이터 양성 중급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2024년 8월 초급과정에 이은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6주간 진행되며 병원 이용 정보와 팀 기반 멘토링, 종양전문간호사와의 질의응답 등이 포함된다.
참여 국가는 네팔, 러시아, 몽골, 베트남, 우크라이나, 일본, 중국, 캄보디아, 벨기에 등이다.
센터는 사전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주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설계했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미지로 전하는 건강과 신뢰'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열렸다.
문경식 암관리기획실 팀장은 "이주여성들이 지역 내 암 예방활동에 실질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며 "수료 후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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