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前 헌법재판관, ‘손석희의 질문들’ 통해 대중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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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문 전 재판관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 4월18일 헌법재판소를 퇴임한 문 전 재판관이 공중파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전 재판관은 책 발간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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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후 공중파 시사프로그램 첫 출연…방영 일시 미정
(시사저널=이태준 기자)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시사저널 취재를 종합하면, 문 전 재판관은 오는 24일 오후 3시 상암MBC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를 진행한다.
지난 4월18일 헌법재판소를 퇴임한 문 전 재판관이 공중파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영 일시는 확정되지 않았다.
그는 퇴임 후 토크콘서트와 대학가 강연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달 3일 전남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가진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의 강연에서는 "이번 비상계엄이 조기에 해제된 것은 5·18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4월 17일엔 인하대에서 진행된 '법률가의 길' 특강으 로스쿨에 재학 중인들과 만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다. 문 전 재판관은 책 발간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주제를 담은 저서로 판사의 일상과 판사의 생각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문 전 대행은 진주 대아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6년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부산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창원지법 부장판사, 부산가정법원장,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9년 4월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명으로 헌법재판관에 임명된 그는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당시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서 파면을 선고한 뒤 2025년 4월18일 6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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