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식 진주시의원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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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박재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21일 제267회 임시회에서 최종 가결됐다.
박 의원은 "인지 또는 학습 능력 부족으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평생교육 지원은 자립과 참여의 첫걸음"이라며 "경계선 지능인에게 체계적인 평생교육이 이뤄진다면 실생활의 많은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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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박재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진주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 21일 제267회 임시회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실태조사와 지원 사업 추진 등 평생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사업 시행 시 진주지역 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느린 학습자'로도 불리는 '경계선 지능인'은 평균보다 낮은 지능지수로 인해 학습과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뜻한다. 이들은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현행 교육 체계 내에서의 지원은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회적 자립이 어려운 실정이다. 2022년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국내 인구의 약 13.6%가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박 의원은 "인지 또는 학습 능력 부족으로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평생교육 지원은 자립과 참여의 첫걸음"이라며 "경계선 지능인에게 체계적인 평생교육이 이뤄진다면 실생활의 많은 어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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