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S컨벤션 2차 경매기일 연기

하성진 기자 2025. 7. 2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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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측 변경 요청 … 최저 낙찰가 202억→141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S컨벤션(옛 선프라자컨벤션센터)의 2차 경매기일이 연기됐다.

청주지법 경매4계는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청주S컨벤션 2차 경매기일을 연기했다.

이번 연기는 채무자로부터 변제 약속을 받은 제2채권자 측이 경매 기일변경 신청서를 제출해서다. 추후 경매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2003년 문을 연 청주S컨벤션은 소유자가 채무를 갚지 못하면서 지난해 9월 경매에 부쳐졌다.

경매 대상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272-2번지 외 2필지에 걸친 부동산이다. 총 대지면적은 8898㎡, 건물 연면적은 7248.43㎡다.

감정평가액은 202억4514만4600원(토지 99억7909만9000원, 건물 101억6692만9600원, 제시외 수목·건물·기계기구 9911만6000원)으로 산정됐다.

이 건물에는 80억원의 3금융권 채권과 50억원의 민간 사업자 채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저 매각 가격은 당초 감정평가액인 202억4514만4600원이었으나, 한 차례 유찰됨에 따라 2차 경매에서는 141억 7160만1000원으로 떨어졌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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