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기억 잃고 다시 박윤재 품으로.. "나 무서워, 여보" ('여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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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집' 함은정이 기억을 잃고 다시금 박윤재의 품에 안겼다.
22일 KBS 2TV '여왕의 집'에선 기찬(박윤재 분)을 '좋은 남편'으로 인식하는 재인(함은정 분)과 그런 그에게 답답함을 느끼는 도윤(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기억을 잃은 재인은 기찬을 '좋은 남편'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날도 "나 집에 가고 싶어. 당신이랑 떨어져 지내기 싫어. 나 당신 곁에 있고 싶어. 나 무서워, 여보"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전한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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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왕의 집’ 함은정이 기억을 잃고 다시금 박윤재의 품에 안겼다.
22일 KBS 2TV ‘여왕의 집’에선 기찬(박윤재 분)을 ‘좋은 남편’으로 인식하는 재인(함은정 분)과 그런 그에게 답답함을 느끼는 도윤(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혼수상태에서 극적으로 의식을 찾은 재인은 기억상실 증세를 보인 바. 재인의 기억은 은호를 임신했던 2018년에 멈춰 있는 상황으로 “우리 남편 어디 있어요? 저랑 같이 사고 난 거예요?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은 거 보면 그 사람도 다친 거잖아요. 저 좀 남편한테 데려다주세요. 보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재인에 도윤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이어 도윤은 현재 재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이 기찬이라고 판단, 그를 병원으로 불렀다. 그제야 재인이 살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기찬은 제 품에 안기는 재인을 보며 크게 당황했다.
기찬은 또 도윤의 멱살을 잡으며 “어떻게 산 사람을 죽었다고 해? 네가 뭔데 재인일 보호하겠다는 거야?”라고 따져 물었으나 도윤은 “강재인 씨가 다치지 않길 바라는 게 잘못입니까?”라고 일축했다.
이어 “나도 당신한테 연락하고 싶지 않았어. 강재인 씨가 원해서 한 거야. 정확히 말하자면 8년 전의 강재인 씨가 원해서. 재인 씨, 그날 사고로 기억 상실이야. 담당의 말로는 그때가 아마 가장 안전하고 행복했을 때라고,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그랬을 거래. 당신이 얼마나 파렴치한 사람인지 말해주고 싶은데 재인 씨는 믿지 않을 거야”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기찬을 경악케 했다.
한편 기억을 잃은 재인은 기찬을 ‘좋은 남편’으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날도 “나 집에 가고 싶어. 당신이랑 떨어져 지내기 싫어. 나 당신 곁에 있고 싶어. 나 무서워, 여보”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전한 터.
결국 기찬은 세리(이가령 분)를 비롯한 가족들에게 재인을 집으로 데려오겠다고 선언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왕의 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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