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박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3년 만의 신작으로, 이병헌·손예진·박희순·이성민, 염혜란·차승원·유연석 등이 출연한다.
박 감독은 '어쩔수가없다'에 대해 "가장 만들고 싶던 작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한국 장준환 감독의 2003년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도 진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헌·손예진 주연… 소설 ‘액스’ 원작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올해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베네치아국제영화제 측은 22일(현지시간) 유튜브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경쟁 부문 초청작 21편을 공개했다. 박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영어 제목 No Other Choice)’를 포함해 올리비에 아사야스, 기예르모 델 토로, 프랑수아 오종, 짐 자무쉬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작품이 다수 포함됐다.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가 베네치아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화면은 베네치아영화제 유튜브 기자회견에서 ‘어쩔수가없다’가 호명되는 모습. [베네치아영화제 유튜브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k/20250722203903577oatf.png)
CJ ENM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해고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만수는 아내(손예진)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또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를 ‘살해’하는 이야기로 알려졌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소설 ‘액스’가 원작이다.
박 감독은 ‘어쩔수가없다’에 대해 “가장 만들고 싶던 작품”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어쩔수가없다’의 한 장면. [CJ EN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mk/20250722203905070wnsl.png)
베네치아영화제에 한국 작품이 진출한 건 13년 만이다. 2012년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가 1등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베네치아스영화제는 프랑스 칸영화제, 독일 베를린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어쩔수가없다’는 국내에선 9월 개봉을 앞둔 상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한국 골프장들 다 죽겠네”…4박5일 72홀 ‘30만원대’ 패키지 나왔다는데 - 매일경제
- 옥중 메시지 낸 尹 “비상계엄 올바른 결단…결국 역사가 심판할 몫” - 매일경제
- 7만원 향하던 두산에너빌리티 조정받자 초고수들 ‘줍줍’ [주식 초고수는 지금] - 매일경제
- “음식사진 잘 나오게 물감 섞어서”…‘납 범벅 급식’ 제공한 유치원 원장이 한 말 - 매일경제
- [르포] “148만원 갤럭시 플립7이 18만원까지”…단통법 폐지 첫날 휴대폰 성지 가보니 - 매일경제
- “3박4일은 옛말” 외국인들 한국서 K-뷰티보다 더 열광한다는 ‘이것’ - 매일경제
- [단독] 월급 정체에 사외이사 투잡 뛰는 교수들…기업에겐 ‘SKY-경·법’이 인기 - 매일경제
- “강남까지 40분이면 간다”…3호선 뚫린다는 ‘이 동네’ 집값도 기대감 - 매일경제
- 상법개정안 ‘3% 룰’ 여야 전격 합의 통과 [스페셜리포트] - 매일경제
- 토트넘만 ‘찬밥 대우’…“손흥민에 경의를 표하시오”, 2025 PL 베스트 플레이어 8위 등극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