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3년만 솔로..."느낌 좋은 아티스트 평가 받고 싶어" [인터뷰]

정에스더 기자 2025. 7.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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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이민혁(HUTA)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지난 21일, 이민혁은 3년만에 새 EP 앨범 '훅(HOOK)'을 발매하고,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A. 솔로 앨범은 매번 전곡 프로듀싱을 해오고 있는데, 앨범을 만들 때마다 허타(HUTA)라는 아티스트의 색을 더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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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발매

(MHN 권나현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이민혁(HUTA)이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지난 21일, 이민혁은 3년만에 새 EP 앨범 '훅(HOOK)'을 발매하고, 한층 깊어진 음악성과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에게 반가운 귀환을 알렸다. 

이에 그는 "오랜만에 허타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음악들을 선보일 생각에 설레고 기쁘다"고 전했다.  

'훅'은 음악과 무대 위에서 모두에게 강렬한 '한 방'을 날리는 앨범이다. 듣는 순간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와 무대를 통해 인상 깊은 임팩트를 남기며, 허타(HUTA)의 이름을 다시금 각인시킨다.  

타이틀곡 '보하라'(Bora)는 포루투칼어로 '레츠 고(Let's go)'를 뜻하며, 베일리 펑크 기반의 미니멀한 힙한 차트에 보컬 차핑, 일렉트로닉 신스를 더한 댄스 팝 장르다. 강렬한 리듬감으로 리스너의 심장을 두드린다. 

이번 음원 '보하라'에 대해 그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몸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곡"이라며, "리듬에 몸을 맡긴다는 표현 그 자체"라고 소개했다. 

이 외에도 'V', 'Rosy', 'XOXO', 'Colorful', '젖어(Wet)', '탈출각'까지 총 7곡이 수록되며, 다양한 장르를 이우르는 이민혁의 음악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민혁은 전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색을 짙게 담아내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도 입증했다.  

한편, 이민혁은 지난 4~6일 개최된 '워터밤 서울 2025'에 참여해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 이민혁 일문일답 전문

Q. 3년 만의 솔로 앨범 '훅'으로 컴백한 소감이 어떤가요?

A. 오랜만에 허타(HUTA)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음악들을 선보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고 정말 기쁩니다.

Q. 타이틀곡 '보하라'는 어떤 곡인지, 감상 포인트가 있다면요?

A. 처음 들었을 때부터 몸이 저절로 리듬을 타게 되는 곡입니다. 흔히 '리듬에 몸을 맡긴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 노래야말로 그 말이 딱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Q. '보하라'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지, 포인트 안무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A. 퍼포먼스 전반에 걸쳐 파워풀하고 에너제틱한 느낌과 절제된 강약 조절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훅 부분에서는 건강미를 살린 안무가 있는데, 흔히 말하는 '알통'을 강조하는 동작이 있습니다.

Q. '보하라'를 포함한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작업하면서 어떤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썼나요?

A. 솔로 앨범은 매번 전곡 프로듀싱을 해오고 있는데, 앨범을 만들 때마다 허타(HUTA)라는 아티스트의 색을 더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세련되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고심했고, 동시에 K팝 특유의 감성도 잊지 않고 녹여내려고 노력했습니다.

Q. 곡 작업을 비롯해 녹음, 포토,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준비 과정에서 특별한 에피소드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나요?

A. 비투비 '비투데이(BTODAY)' 앨범까지는 회사 녹음실을 사용했지만, 이번 앨범은 녹음실 이전 이슈로 인해 곡마다 다른 녹음 부스로 옮겨 다니며 작업해야 했어요. 매번 다른 엔지니어분들과 호흡을 맞추는 게 쉽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복서 콘셉트로 섀도 복싱과 샌드백을 치는 장면이 있었는데, 제 눈에 너무 어설퍼 보여서 조금 창피했던 기억도 있어요.

Q. 수록곡들 중에서 특별히 애착이 가는 곡이 있는지, 그 이유는요?

A. 모든 곡들이 다 제 자식 같아서 하나를 고르기가 어렵지만, 공평하게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보하라'를 선택하겠습니다.

Q. '훅'을 통해 듣고 싶은 반응이나 수식어, 또는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A. 감각적이고 느낌이 좋은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전 세계의 더 많은 팬분들께 매력이 어필되는 앨범이 되길 희망합니다.

Q. 남은 2025년 하반기 활동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A. 회사와 꾸준히 논의 중이며, 우선은 이번 앨범 활동에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달려보려고 합니다.

Q. 이민혁 (HUTA)의 컴백을 기다려온 멜로디 여러분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기다려주신 멜로디(비투비 공식 팬덤명) 여러분 덕분에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이번 앨범 '훅'은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 같은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기쁘게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사진=MHN DB, 비투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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