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2위 차지만 승점 10 벌어진 10위 안양과 꼴찌 대구... 대구 김병수 감독, "선수들에게 정신력 강조... 심기일전해야"

임기환 기자 2025. 7. 2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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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차이지만 승점은 10이나 차이가 난다.

안양은 대구보다 2계단 높은 10위지만, 대구보다는 여유가 있다.

대구는 오늘마저 진다면 같은 강등권에 속하는 안양과도 승점 13 차이로 벌어진다.

대구 김병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한 건 정신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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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안양)

2위 차이지만 승점은 10이나 차이가 난다. 대구FC는 오늘마저 지면 정말 벼랑 끝이다.

대구가 처한 작금의 상황이다. 대구는 3승 5무 14패로 승점 14를 수확, 최하위에 처져 있다. 안양은 대구보다 2계단 높은 10위지만, 대구보다는 여유가 있다. 7승 3무 12패 승점 24로 대구보다 10점 많다.

대구는 오늘마저 진다면 같은 강등권에 속하는 안양과도 승점 13 차이로 벌어진다. 안양도 3연패 중이기에 승리가 갈급한 건 마찬가지. 대구는 홈 승리가 절실한 안양을 상대해야 한다. 

대구 김병수 감독이 선수들에게 강조한 건 정신력이다. 김 감독은 "정신력을 주문했다. 잘 단합해 현 상황을 극복해야 한다.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대구의 고민은 수비. 직전 김천상무전에서 센터백 홍정운의 광대뼈가 함몰됐다. 대구는 4백 변화와 함께 우주성, 카이오를 선발로, 김진혁은 벤치에 두었다. 이에 김 감독은 ""4백으로 바꿨다. 일부 선수들 복귀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 전술 변화를 가져가는 것이 나쁘지 않으리라 판단했다. 주말-주중으로 이어지는 경기라 많이 훈련하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잘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센터백 자리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홍정운의 이탈로 센터백이 추가로 더 들어오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라며 부상에서 돌아온 김진혁에 대해선 "선수가 30분 정도 소화할 수 있다고 했다. 흐름을 보면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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