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호 국정상황실장, 경제안보비서관으로…"관세협상 고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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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62)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국가안보실 산하의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송 실장은 국제통상경제 전문가로서 현재 대미 관세협상의 중요도를 고려해 수평 보직 이동할 예정"이라고 이날 언론에 알렸다.
경제안보비서관은 국가안보실에서 경제 분야의 외교·안보 업무를 총괄하는 오현주 3차장 산하 보직으로, 송 비서관은 당면한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비롯해 국제 무역·통상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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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윤기 기자 = 송기호(62)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국가안보실 산하의 경제안보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대통령실이 22일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송 실장은 국제통상경제 전문가로서 현재 대미 관세협상의 중요도를 고려해 수평 보직 이동할 예정"이라고 이날 언론에 알렸다.
경제안보비서관은 국가안보실에서 경제 분야의 외교·안보 업무를 총괄하는 오현주 3차장 산하 보직으로, 송 비서관은 당면한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비롯해 국제 무역·통상 관련 업무를 주로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송 비서관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국민은행에서 일하다 1998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민변 국제통상위원장으로 장기간 활동했으며 국제통상 관련 저서도 여러 권 펴냈다.
그는 지난해 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으나 지난달 13일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상황실장으로 깜짝 발탁됐다.
송 비서관의 빈 자리를 채울 차기 국정상황실장은 김정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wa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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