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또 부상?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

임동우 기자 2025. 7. 22.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깨를 비롯해 햄스트링과 종아리를 다쳤던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이번에는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김하성은 화이트삭스전에서 1타석 1볼넷, 1도루로 경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이트삭스전 도루 뒤 뻐근함

- “이번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 마지막 상황이 되길 바란다”

어깨를 비롯해 햄스트링과 종아리를 다쳤던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이번에는 허리 통증으로 경기 중 교체됐다.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이 22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탬파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2회에 도루에 성공한 뒤 앉아 있다. 김하성은 도루 중 허리 통증을 느껴 4회초 수비를 앞두고 교체됐다. AP 연합뉴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6으로 밀리던 4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하성은 경기장으로 나가지 못했다. 현지 방송사 중계에 따르면 탬파베이는 김하성이 허리에 뻐근함을 느껴 교체했다고 보도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플레이가 원인으로 보인다. 탬파베이가 0-3으로 밀리던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도루로 2루를 훔친 김하성은 도루 직후 불편한 기색을 보였다. 이때부터 김하성은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3회초 1사 1, 3루 위기에서 김하성은 수비 실책을 기록했다. 2루를 지키던 김하성은 화이트삭스 콜슨 몽고메리가 친 1루 땅볼을 송구 받아 선행주자를 아웃시켰다. 다시 1루로 송구해 병살을 노렸으나 공이 옆으로 빗나갔다.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점수는 0-6으로 벌어졌다. 김하성 송구 실수는 허리 통증 탓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던 지난해 8월 경기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쳐 수술대에 올랐다. 복귀를 앞둔 지난달에는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지난 5일 미네소타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약 1년 만에 빅리그에 복귀했지만 도루 중 오른쪽 근육 통증을 느껴 다시 휴식을 취했다. 지난 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리그 일정을 소화해오다가 허리 통증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김하성은 화이트삭스전에서 1타석 1볼넷, 1도루로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은 경기 후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도루) 슬라이딩할 때 강하게 조이는 느낌이 들었다. 경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여의찮았다”며 “일단 내일까지는 지켜봐야 정확한 몸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 재활 훈련과 러닝 훈련, 컨디셔닝 훈련 등을 충실히 했다”며 “이번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마지막 상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의 성적을 냈다. 시즌 타율은 0.249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9로 져 6연패에 빠졌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혜성은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328에서 0.320(122타수 39안타)으로 떨어졌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