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 출마여부 최대 관심

김동민 기자 2025. 7. 22. 1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88만 청주시를 이끌 차기 청주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 정가에 따르면 현직인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투톱 격인 이범석 청주시장의 출마 및 재선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현재 자천타천 격으로 거론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장 후보는 이범석(58) 시장을 비롯해 서승우(57) 충북도당위원장, 김수민(39) 충북도 정무부지사, 황영호(65) 충북도의원, 최현호(67) 전 충북도 정무 특보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선 D-1년] 청주시장 누가 뛰나
여야 자천타천 다수 물망
청주시 임시청사 모습. 청주시 제공

내년 지방선거에서 88만 청주시를 이끌 차기 청주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충북 정가에 따르면 현직인 국민의힘 소속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투톱 격인 이범석 청주시장의 출마 및 재선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현재 자천타천 격으로 거론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장 후보는 이범석(58) 시장을 비롯해 서승우(57) 충북도당위원장, 김수민(39) 충북도 정무부지사, 황영호(65) 충북도의원, 최현호(67) 전 충북도 정무 특보 등이다.

이 시장은 현직 프리미엄과 동시에 사법 리스크를 안고 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책임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상 시민재해 치사 혐의로 기소돼 지난달 12일 첫 재판을 받는 등 향후 재판 일정이 최대 변수다.

최근 도당위원장 임기를 마친 서승우 전 대통령실 비서관의 청주시장 출마 여부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고위직과 대통령실 근무, 총선 후보 등 다양한 경험이 있어 충북 수부도시 청주시정을 책임질 적임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30대의 젊은 여성 정치인인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도 지역 정가에서 꾸준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역임한 뒤 청원선거구에 출마했으며, 현재 김영환 충북지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상황이 김 부지사가 올 하반기 퇴직한 뒤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해 김영환 지사와 함께 러닝메이트를 구축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기에 청주시의회 의장과 충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한 풀뿌리 정치인 황영호 도의원의 출마 여부도 지역 정가에서 주목하고 있다. 또 최현호 한국고용노동교육원 원장도 내년 청주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오는 9-10월 고향으로 내려와 정치활동을 재개한다는 구상이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청주시장 후보도 대략 5명 정도로 압축되고 있다.

먼저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이시종 충북지사 시절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이장섭(62) 전 국회의원의 청주시장 도전 여부가 여야 청주시장 선거 판도를 흔들 중대 변수로 꼽힌다.

이 전 의원은 최근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과 자주 교류하면서 향후 정치적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타지역에 비해 친명(친이재명)보다 오랜 세월을 함께 민주당으로 활동했던 인사들이 많아 당내 경선에서도 상당한 접전을 이뤄낼 수 있다는 평가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역임한 김형근(65) 전 충북도의장, 허창원(54) 전 충북도의원, 박완희(52) 현 청주시의원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한 관계자는 "현재 여야 상황이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부분의 출마 예상자가 자신의 거취에 매몰되지 않고 있을 것"이라고 했고, 더불어민주당 한 관계자도 "현재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을 뒷받침하는 데 몰두하면서 내년도 지방선거와 관련한 얘기를 가급적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