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경기 가평 사흘째 수색 작업…4명 여전히 실종 상태

2025. 7. 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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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4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경기도 가평군에서 사흘째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22일) 오전 7시부터 가평군 대보리와 덕현리, 청평댐 하류 등에 지휘소를 두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다만 폭우로 토사가 길을 덮치거나 유실된 도로가 많고, 전기가 끊긴 구간도 있어 수색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가평에서는 마일리 캠핑에서 실종된 일가족 가운데 2명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고 대보리 낚시터에서 실종된 70대 남성의 행방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가평군 내 이재민 수는 35세대, 47명으로 집계됐고 길이 끊겨 마을에 고립된 인원은 447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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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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