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지금이 기회"… 김은중 감독, 광주전 반등 이어 포항전서도 이어가겠다 다짐

김태석 기자 2025. 7. 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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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수원 FC 감독이 지난주말 광주 FC전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광주 FC전에서 2-1로 승리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김 감독은 내친김에 포항마저 잡고 강등권 탈출의 토대를 쌓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김 감독은 "지금부터가 기회다. 광주전처럼 반등 계기가 찾아왔을 대 잡지 못하면 이후는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오늘 경기가 분기점이 될 수 있다"라고 당면한 포항전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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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포항)

김은중 수원 FC 감독이 지난주말 광주 FC전 승리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기세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감독이 이끄는 수원 FC는 잠시 후인 22일 저녁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예정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지난 광주 FC전에서 2-1로 승리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한 김 감독은 내친김에 포항마저 잡고 강등권 탈출의 토대를 쌓으려고 계획하고 있다.

김 감독은 "광주전 승리가 긍정적인 반등 계기였다. 이제 어떤 경기를 떠나서라도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명단을 보시면 알겠지만 로테이션 변화를 꾀했다. 새로 투입된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가득해 전반전을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선발 출격하는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었다.

이어 "예전에는 70~80분 이후 체력 저하로 실점하거나 승부에서 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우리가 뒤집었다"라고 광주전 승리에 대해 재차 의미를 부여한 후, "새로 영입된 자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그게 고무적"이라고 그 기세가 포항전에서 이어지길 바랐다.

포항에서 활약하다 수원 FC 유니폼을 입게 된 한찬희가 이적한 지 얼마되지 않아 포항전에서 선발로 출전하게 됐다. 김 감독은 "프로 선수라면 누구나 전 소속팀에게 '난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을 것이다. (한)찬희도 분명 마음속에 말 못 할 게 있을 것"이라며 "포항에서 기회를 못 받았던 만큼 오늘 경기에서 잘해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감독은 분위기를 반전한 만큼 최대한 하위권 탈출을 위한 모멘텀을 빨리 가져가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지금부터가 기회다. 광주전처럼 반등 계기가 찾아왔을 대 잡지 못하면 이후는 더 어려워진다. 그래서 오늘 경기가 분기점이 될 수 있다"라고 당면한 포항전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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