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이 삼촌 됐다고?” BTS 정국…꿀보이스+귀여운 투정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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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심을 자극하는 꿀 보이스와 진솔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정국은 지난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정국은 "혹시 제 목소리 들려요?"라고 인사를 건넨 뒤 "제가 마이크를 샀다. 라이브 방송할 때 연결이 잘 되나 테스트하러 왔다. 잘 들리는구나...마이크 괜찮네"라고 만족해했다.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의 품질을 높이고 싶다는 의견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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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팬심을 자극하는 꿀 보이스와 진솔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정국은 지난 2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방송은 정국의 얼굴 없이 음성만으로 시작됐다. 정국은 “혹시 제 목소리 들려요?”라고 인사를 건넨 뒤 “제가 마이크를 샀다. 라이브 방송할 때 연결이 잘 되나 테스트하러 왔다. 잘 들리는구나...마이크 괜찮네”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작업할 겸 꽤 좋은 마이크를 샀다. 혹시나 라이브 방송에 써도 좋을 것 같고 잠도 안 와서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는 새로 산 마이크를 직접 보여주며, 헤드셋을 착용한 민낯도 공개해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이날 정국은 저스틴 비버의 ‘Changes’를 직접 열창했다.
“최근에 뜨또(저스틴 비버)형님이 노래를 내셨으니 내가 좋아하는 곡 ‘Changes’를 불러주겠다”며 감미로운 팝 보컬과 매혹적인 음색을 선보였다.
한 팬이 “누나 힘들었는데 가뭄에 단비 같다. 마이크 좋은 것 샀다”고 댓글을 남기자, 정국은 “맞아요, 누나를 위해서 좋은 마이크를 샀습니다”라고 애교 섞인 답변으로 화답했다.
팬들의 연령대를 묻던 중 정국은 “나도 내년이면 서른이다. 항상 막내였는데 조금 마음이 아프구만... 서른 되기 싫은데...”라고 말했고, “정국 삼촌 맞아, 이젠 삼촌이지”라고 귀여운 투정도 부렸다.
정국은 위버스 라이브 방송의 품질을 높이고 싶다는 의견도 밝혔다. 그는 “위버스 라이브를 제대로 된 PC버전도 만들어 카메라 같은 장비들로 세팅하고 방송하면 좋을 것 같다. 인터넷 방송이라기보다는 고퀄리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30분 동안 실시간 동시 시청자 수 450만명, 하트수 4740만 개를 기록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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