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총리, 폭우 '부적절 대응' 지자체 점검 긴급 지시…“복무 기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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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부적절한 대응과 관련해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22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공직복무관리관실)에 최근 구리시와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의 폭우 재난대응과 관련해 시스템 작동 여부, 복무 기강 등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인 점검 대상은 재난대응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됐는지 여부와 해당 관계 공무원의 복무 기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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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폭우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부적절한 대응과 관련해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22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공직복무관리관실)에 최근 구리시와 세종시 등 일부 지자체의 폭우 재난대응과 관련해 시스템 작동 여부, 복무 기강 등을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구체적인 점검 대상은 재난대응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가동됐는지 여부와 해당 관계 공무원의 복무 기강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이다.
총리실의 이 같은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에 따른 후속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국민들이 죽어가는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정신 나간 공직자들에 대해 아주 엄히 단속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한 바 있다.
앞서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기북부 집중호우로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중이던 지난 20일, 강원 홍천군 한 식당에서 열린 단체 야유회에 참석해 노래와 춤을 즐긴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당시 백 시장은 비상근무가 한창이던 오후 12시20분 구리시를 떠나 오후 1시 30분쯤 홍천 야유회 장소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세종시에서도 지난 17일 한 시민이 집중 호우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으나, 실종자 명단에서 누락되는 등 재난 지휘부가 이를 23시간 동안 인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소현 기자 sovivid@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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