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쌍방향 브리핑, 질문한 기자 비방 등 부작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발표자와 질문하는 기자의 얼굴을 함께 비추고 생중계하는 이른바 '쌍방향 브리핑' 제도가 기자를 향한 과도한 비방이 쏟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려를 표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22일 공지를 통해 "질문하는 기자들에 대한 온라인상의 과도한 비방과 악성 댓글, 왜곡된 영상편집 등의 부작용이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다"면서 "대통령실은 언론의 취재 활동과 자유를 위축시키는 행위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론 취재 활동 위축” 우려 표해
대통령실은 발표자와 질문하는 기자의 얼굴을 함께 비추고 생중계하는 이른바 ‘쌍방향 브리핑’ 제도가 기자를 향한 과도한 비방이 쏟아지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려를 표했다.

대통령실은 쌍방향 브리핑 제도에 대해 “대통령실 인사와 기자가 질의 응답하는 과정이 여과 없이 생중계되는 브리핑을 두고 신선한 방식으로 국민 알 권리를 확장했다는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익명 취재원’ 만연이라는 국내 언론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기여한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쌍방향 브리핑제의 장점을 살려 이를 유지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며 “국민주권 정부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리핑 제도가 뿌리내리도록 시민 여러분의 절제 있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박영준 기자 yj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테크 없이 한강뷰…74세 미혼 윤미라 "어머니 덕분”
- 3년간 전교 1등만 하던 여고생…새벽 1시, 교무실서 무슨일이 [사건 속으로]
- 결혼 11년 만에 남남, 이수·린…이혼 6개월 만에 ‘70억 부동산 대박’
- 샤워 후 ‘딱 10분’…문 닫는 그 1초가 곰팡이 천국을 만든다
- “아들이 남편 이상해 손목 잡으며 말려” 김영임, 47년 눈물의 고백 “매일 이혼 원해”
- 이범수와 소송 중인 이윤진, 생활고 딛고 ‘세계 1위’ 리조트 대표 됐다…“인생 역전”
- "캬! 국물이" 무심코 뜬 한 숟가락…한국인의 위는 늘 상처 입은 상태 [건강+]
- “축의금까지 포기했다” 김영희, 빚투 논란 모친과 절연 택했다
- 65세 유열, ‘폐섬유증’ 투병 고백…“사실상 사망 선고, 숨도 제대로 못 쉬어”
- “하루 세 번, 10초로 전신 성형 효과”…채정안·최수종의 턱걸이는 ‘팔 운동’이 아닙니다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