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 내년부터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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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년부터 40~60대 중장년층의 일자리 지속을 지원하는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
이날 행사는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의 개요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도는 내년 '경기도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예산과 계획을 수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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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년부터 40~60대 중장년층의 일자리 지속을 지원하는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를 시행한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22일 안산 동서페더럴모굴㈜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중장년 일자리 현장토크’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의 개요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고 부지사는 “도내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층은 총 561만3천명으로, 도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최대 인구 집단이지만, 건강과 역량이 우수함에도 상당수가 50세 이전에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있다”며 “도의 중장년 일자리 정책을 통해 중장년층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문영 동서페더럴모굴㈜ 대표는 “계속고용제도를 통해 숙련 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계속 일할 수 있어 기업 생산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됐으나, 여전히 높은 인건비 부담이 어려움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 부지사는 “고용노동부에서 계속고용제 참여 기업에 장려금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도 차원에서도 중앙부처와 협력해 기업 부담 완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산업단지 중장년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환경 조성 ▲중장년 근로자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체감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 ▲중장년 숙련 근로자와 청년 신입 직원 간 멘토·멘티 제도 시행 시 지원 방안 등을 제안했다.
한편 도는 내년 ‘경기도 중장년 계속근로 지원 패키지’ 시행을 앞두고 구체적인 예산과 계획을 수립 중이다. 주요 사업은 ▲주 15시간 이상 35시간 이하 근무와 4대 보험 혜택이 가능한 ‘라이트잡’ ▲은퇴한 중장년 고용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중장년 계속고용 지원금’ ▲산업 수요에 맞춘 재직자 및 예비 취업자 대상 직무훈련을 지원하는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채용 전 검증 기회와 일 경험을 제공하는 ‘중장년 인턴십’ 등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진 기자 twogeni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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