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수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광주지역 피해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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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준비했다.
KIA는 "이번 성금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며 "성금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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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비 내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2025.07.1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is/20250722183148128yets.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금을 준비했다.
KIA는 22일 광주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수해 복구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KIA는 "이번 성금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마련했다. 구단도 함께 힘을 보탰다"며 "성금은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광주 시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6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호남 지역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이날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폭우로 광주에서는 1명이 숨지고 1명 실종, 이재민 281세대 404명이 발생했고, 도로침수 등 131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북구 140억원, 광산구 130억원, 서구 48억원, 동구 22억원, 남구 21억70000만원 등 총 361억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도 집계됐다.
KIA 주장 나성범은 "광주는 우리 팀의 연고지이자 구단과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는 지역"이라며 "신속하게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모든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IA는 지난 17일 폭우 속에서 20분간의 사투 끝에 빗물에 휩쓸려 맨홀에 빠진 7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의인 최승일씨를 23일 홈경기 시구자로 초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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