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츠, 내달 회사채 800억 발행
김현정 2025. 7. 22. 18:27
롯데리츠가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온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리츠는 오는 30일 1년물 800억원 자금모집을 목표로 수요예측에 나선다. 발행 예정일은 다음달 6일이다.이를 위해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한양증권이 대표주관으로 나선다. 이번 회사채는 담보부사채로 등급은 AA-수준으로 정해졌다.
롯데리츠는 오는 8월 6일 800억원 규모 담보부사채 만기일이 돌아온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차환자금 용도로 풀이된다. 롯데리츠는 주요 임차인인 롯데쇼핑의 시장지위와 회사 최대주주(지분율 42%)로서의 지위 등을 감안할 때 회사 임대 수익 기반의 안정성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리츠로서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함에 따라 잉여현금창출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여력은 제한적이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124.3%, 차입금 의존도는 49.8% 수준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롯데리츠에 대해 "자산가치가 우량한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아울렛 이첨점을 담보로 하고 있어 회사채의 차환 및 리파이낸싱 가능성을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차환하는 제 6-1(800억원) 담보부사채를 비롯한 6-2 담보부사채(1600억원)의 담보목적물인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감정평가금액은 6100억원 수준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되지도 않는 것들' 발언 안정환 "이건 내 표현의 자유"
- 노무라 "SK하이닉스 목표가 500만원 아니다"…국내서 퍼진 '500만원설' 정정
- '아근진' 윤은혜 "이상형은 같은 기독교, 십일조 안 내면 내가 내줄 것"
- 이준석, 동탄 아파트 규제에 "李대통령 아파트 매매는 완료했나" 반발
- "하루만 연차 내도 6일 쉰다"…2027년 황금연휴 언제?
- 강남 건물주라더니…264억 자산가의 충격적인 정체
- '동상이몽2' 여에스더, '무수입 한량 남편' 홍혜걸에 수천만원 용돈다발
- [단독] 서울 15억 이하 아파트 18만가구 사라졌다...1년새 비중 9% 감소
- 안철수 "호남 반도체, 땅부자 양산…정부·여당 호남 토지 현황 공개해야"
- 李대통령, 홍명보 "무능한 지휘관" 발언에..장동혁 "거울 보고 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