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포항 이적 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격, 기성용의 몸 상태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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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직접 공언한대로 출전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모양이다.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 이적 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 명령을 받았다.
기성용이 속한 포항은 22일 저녁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수원 FC와 대결한다.
지난 6월 FC 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이적한 기성용은 지난 3일 입단 기자회견에서 부상에서 회복되어 현재 컨디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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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포항)
기성용이 직접 공언한대로 출전하는 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모양이다.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 이적 후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 명령을 받았다.
기성용이 속한 포항은 22일 저녁 7시 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23라운드에서 수원 FC와 대결한다. 현재 9승 5무 8패로 5위에 랭크된 포항은 강등권인 11위에 랭크된 수원 FC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쌓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기성용의 출전 여부는 지난 주말 전북 현대전에 이어 또 한 번 관심을 가질 만한 요소였다. 지난 6월 FC 서울을 떠나 포항으로 이적한 기성용은 지난 3일 입단 기자회견에서 부상에서 회복되어 현재 컨디션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갓 이적을 한 만큼 새 동료들과 호흡을 가다듬고 박태하 감독의 전술적 판단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을 내비치긴 했으나, 정작 전북전에서는 70분 가량을 뛰며 굉장히 훌륭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유의 중장거리 패스를 비롯해 영리한 탈압박으로 중원의 연결고리 구실을 했으며, 동료 공격수들의 집중력이 더 좋았더라면 어시스트를 만들 뻔한 장면도 만들어내기도 했다.
전북전에서 이상이 없음을 증명한 기성용은 이번 수원 FC전 선발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김동진과 더불어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포항의 중원을 책임진다. 박 감독은 서울 원정 당시 퇴장을 당한 오베르단의 공백 여파를 믿고 맡길 만한 자원으로 다시금 기성용을 지목한 것이다.

한편 포항과 수원의 선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포항 스틸러스
GK 홍성민
DF 신광훈 박승욱 전민광 이태석
MF 어정원 기성용 김동진 홍윤상
FW 조르지 이호재
대기 : 황인재(GK), 이동희, 아스프로, 강민준, 이창우, 황서웅, 김인성, 안재준, 조상혁
수원 FC
싸빅
정승배 안드리고 김경민
이재원 한찬희
서재민 이지솔 이현용 김태한
안준수
대기 : 황재윤(GK), 이용, 최규백, 이시영, 안현범, 장윤호, 루안, 지동원, 윌리안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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