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오피스텔서 배선 설치하던 60대 추락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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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 입구 천장 위에서 60대 남성 A 씨가 4.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아 왔으나 5시간여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A 씨가 밟은 철망은 외관상 에어컨 실외기 등 시설물 추락 방지용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자세한 용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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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22일 오전 11시 20분께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 입구 천장 위에서 60대 남성 A 씨가 4.8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심정지 상태에 빠진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아 왔으나 5시간여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
그는 전기 배선 설치 외주업체 관계자로, 당시 오피스텔 입주 업체로부터 의뢰를 받아 작업하던 중 철망을 밟으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A 씨가 밟은 철망은 외관상 에어컨 실외기 등 시설물 추락 방지용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자세한 용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철망 설치 사유와 용도를 확인 중"이라며 "오피스텔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따져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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