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 펄펄 끓은 광주·전남, 체감 35.6도…비온 뒤 사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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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의 뿔도 녹일 만큼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되는 등 체감온도가 최고 36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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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27일 광주·전남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이들이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나주·담양·곡성·구례·장성·화순·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영암에서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2025.06.27. lhh@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newsis/20250722180748154qunl.jpg)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염소의 뿔도 녹일 만큼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 22개 시·군 전역에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되는 등 체감온도가 최고 36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이어졌다.
최고 체감온도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곡성 석곡 35.6도, 광주 조선대 35.2도, 완도 35도, 담양 봉산 34.9도, 무안 해제 34.8도, 구례 34.7도, 장성 34.6도, 화순 34.5도 등을 기록했다.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 소나기로 인한 습도가 더해져 체감온도가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현재 광주와 전남 13개 시·군(나주·담양·곡성·장성·화순·고흥·해남·영암·무안·함평·영광·신안·완도)에는 폭염경보가, 이외 전남 9개 시·군(구례·보성·여수·광양·순천·목포·진도·장흥·강진)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와 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각각 33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기상청은 이날 전남 동부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5~60㎜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소나기로 잠시 기온이 내려갈 수 있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곳은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비가 내리는 곳은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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