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대신 핸들’ 정가은, 생활고에 택시 첫 운행 "적성 잘 맞아"

최이정 2025. 7. 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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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진짜 택시 운전사로 출근했다.

샤넬백 대신 택시 핸들을 잡은 그의 현실 생계 도전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정가은은 "첫 출근이다. 여차여차 이유로 기존 미팅했던 회사가 아닌, 새로운 택시회사로 오게 됐다"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근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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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진짜 택시 운전사로 출근했다. 샤넬백 대신 택시 핸들을 잡은 그의 현실 생계 도전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정가은의 유튜브 채널 ‘원더가은’에는 [EP.16] ‘정가은 첫 택시운전 시작!!! 결제는 하고 내리셔야죠. 북엇국집에 냉면 먹으러 가는 미녀 삼총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가은은 “첫 출근이다. 여차여차 이유로 기존 미팅했던 회사가 아닌, 새로운 택시회사로 오게 됐다”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근무를 시작했다. 이날 그녀는 운행 시작에서부터 업무, 입금 방식까지 배우며 택시운전자격증명서를 부착, 본격적인 운행 준비를 마쳤다.

그는 또한 시작 부분에서 “오늘은 샤넬 안 들었다. 뭘 그런 거 갖고 뭐라고 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가은은 생계를 위해 택시 운전을 시작한다고 밝히면서도 고가의 명품백을 든 모습으로 일부 대중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싱글맘으로서의 경제적 현실을 언급하며,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하다”고 밝힌 그의 말은 곧바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이날 정가은은 목표 수입을 “20만 원”으로 정하고 첫 손님을 태우며 택시운전을 시작했다. 손님들에게는 “유튜브 콘텐츠를 위해 촬영 중이지만, 리얼로 진짜 손님을 모시고 운행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진정성을 설명했다.

짧은 첫 운행을 마친 그는 “적성에 잘 맞을 것 같다”고 미소 지었다. 현실적인 도전과 유쾌한 에너지가 공존한 정가은의 새로운 시작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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