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70대 등산객 벌 쏘여 심정지… 화재도 이어져

최현정 2025. 7. 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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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서 70대 등산객이 벌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오후 3시 17분쯤 인제 설악산 남교리 방향으로 산을 내려오던 7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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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후 3시 17분쯤 인제 설악산 남교리 방향으로 산을 내려오던 7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여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는 모습. 강원소방본부 제공

설악산서 70대 등산객이 벌에 쏘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22일 오후 3시 17분쯤 인제 설악산 남교리 방향으로 산을 내려오던 70대 남성 A씨가 벌에 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소방헬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도 이어졌다. 같은 날 오전 8시 56분쯤 횡성군 읍상리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명이 대피했다. 이 불로 건물 내부 9㎡와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22일 오전 8시 56분쯤 횡성군 읍상리의 한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앞선 오전 8시 15분쯤 강릉시 송정동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층 전산실 2㎡가 그을리고 통신용 전선 일부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있었다. 이날 오전 10시 10분쯤 홍천군 남면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8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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