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명예퇴직' 김재원 아나운서, 12년 '아침마당' 진행 마침표 찍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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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22일 KBS에 따르면 KBS1 '아침마당'의 진행을 맡아온 김재원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이날 '아침마당' 제작진은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 명예퇴직을 결심하며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주었고, 제작진은 여러 고민 끝에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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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재원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22일 KBS에 따르면 KBS1 '아침마당'의 진행을 맡아온 김재원 아나운서가 명예퇴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1967년생인 김재원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어느덧 30년의 아나운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KBS 뉴스25', '아침마당 토요일 가족이 부른다', '6시 내고향'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2008년 11월부터 2013년 4월, 2018년 5월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아침마당' 진행을 맡으며 활약했다.
50대 후반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신뢰감 있는 밝은 목소리와 안정적인 톤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며 매일 아침을 따뜻하게 열어왔다.
지난 5월 '아침마당' 방송에서 김재원은 "제가 정년퇴직이 얼마 안 남아서 주변에 '준비했어?'라고 물어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제가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준비를 하냐고 되묻는다"며 "조언을 구해보니 돈 버는 일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법은 배워서 나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아침마당' 제작진은 "김재원 아나운서는 최근 명예퇴직을 결심하며 프로그램 하차 의사를 전달해주었고, 제작진은 여러 고민 끝에 이를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재원에 이어 새 MC로 발탁된 박철규 아나운서는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침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김재원 선배가 닦아놓은 길을 본받아, 엄지인 아나운서와 함께 우리 삶의 이야기를 따스하게 아침마다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1991년 5월 첫 방송돼 34년째 시청자를 만나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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