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예고

김경수 기자 2025. 7. 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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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전북대학교병원지부(지부장 김진아)가 총파업을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전북대병원지부는 23일 3차 조정회의까지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23일 오후 6시부터 600여 조합원들과 연대단체 참석자와 함께 총파업 전야제를 진행하고 총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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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전경

보건의료노조 전북대학교병원지부(지부장 김진아)가 총파업을 예고했다.

보건의료노조에는 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등 전북대병원에서 1800여명이 소속돼 있다. 

22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업무지원직 임금체계 개편 △근무시간 외 교육, 컨퍼런스, 위원회 활동에 대한 시간 외 수당 지급 △보직자 상향평가제 △일반직, 원무직 하위직급 폐지 등을 요구하며 전북대병원 측과 12차례 교섭을 진행했다.

의견을 좁히지 못한 노조 측은 지난 8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했으며, 지난 15일과 21일 두 차례 조정회의를 진행했으나 합의하지 못했다.

앞서 노조 측이 진행한 조합원 총파업 투쟁 쟁의행위 투표에서 전북대병원 노조 재적 조합원 1869명(휴직 제외) 중 1737명(92.94%)이 투표해 그중 1641명(94.47%)이 찬성해 쟁위행위가 가결됐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전북대병원지부는 23일 3차 조정회의까지 합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23일 오후 6시부터 600여 조합원들과 연대단체 참석자와 함께 총파업 전야제를 진행하고 총파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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